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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엉뚱함→걸크러시' 인싸 등극(ft.헤이지니)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12-27 13:22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FNC의 10인조 새 걸그룹 체리블렛(Cherry Bullet: 해윤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6일 공개된 Mnet 리얼리티 '인싸채널 체리블렛' 4회에서 체리블렛은 키즈 크리에이터이자 초통령 헤이지니에게 전 연령을 아우를 수 있는 컨텐츠 만들기 팁을 전수 받았다. 체리블렛은 각 팀마다 방탈출 게임, VR 게임, 이색 썰매 체험까지 3팀 3색 아이템으로 경쟁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우승팀은 VR 체험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던 미래, 채린, 린린의 체리어택 팀에게 돌아갔다.

체리블렛은 Mnet '인싸채널 체리블렛'을 통해 뷰티, 헬스, 먹방, 인싸 플레이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진정한 크리에이터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매회 다른 주제를 접하는 체리블렛은 신인다운 패기와 열정을 보여주는가 하면,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부터 걸크러시 매력까지 선보이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앞으로 보여줄 체리블렛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Mnet '인싸채널 체리블렛'은 아이돌로서 첫 발을 내딛는 체리블렛 멤버들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가요계 '인싸(인사이더의 줄임말)'가 되기 위해 뜨거운 '랜선 배틀'을 펼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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