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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김유정의 '미모 선물'이 도착했다.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연출 노종찬 / 극본 한희정)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또한 촬영 중에는 흐트러짐 없는 감정선을 유지, 오솔이 선결의 고백을 받은 후이기에 설렘과 긴장이 함께 느껴지는 섬세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밝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카메라를 모니터 하며 감독님과 의견을 주고받다가도,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떨리게 만들기도.
한편 드라마 <일뜨청> 9회에서 오솔은 법률사무소를 청소하던 중 실수로 '강제 집행 판결문'을 파쇄하는 실수를 저질러 결국 '청소의 요정'에서 퇴사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렇게 크리스마스를 맞아 예쁨을 선사한 김유정이 출연하는 드라마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오늘(25일) 밤 9시 30분에 1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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