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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임지현, 차세대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다 [화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12-24 09:1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예 임지현의 '나일론 코리아' 화보가 공개됐다.

나오는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는 임지현이 그녀만의 매력으로 가득 채운 '나일론 코리아'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임지현은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는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시크한 눈빛을 발산하는가 하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또한 베이지 컬러의 자켓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까지 더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임지현은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그녀는 예뻤다', '별난 가족', '캐리어를 끄는 여자', '마더', '하나뿐인 내편', 영화 '장수상회'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채워 나가는 중. 한 걸음 한 걸음 배우로서 눈부신 연기 성장을 보이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임지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임지현은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유진' 역을 찰떡같이 소화해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이번 화보는 '나일론 코리아'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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