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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늘 방송되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 에서는 영화 <극한직업> 의 주역배우들과 만난다.
<극한직업> 을 통해 연기 인생 최초로 코믹연기에 도전했다는 배우 진선규. 그는 이번 촬영을 위해 닭을 튀기는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한다. 배우들이 영화 개봉 이후 치킨CF를 노리고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어 다섯 배우 모두 함께 모델이 되고 싶다고 어필해 훈훈함을 보여줬다. 인터뷰 내내 배우들의 꾸밈없는 친밀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영화만큼이나 최상의 팀워크를 느낄 수 있었던 즐거운 만남은 오늘(24일) 오후 8시 55분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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