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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도지한(27)이 입대한다.
도지한은 입대를 하루 앞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방의 의무! 건강히 잘 다녀올게요"라는 짧은 입대 소감과 함께 짧게 자른 머리스타일을 모자로 가린 모습을 공개했다.
도지한은 2009년 KBS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로 데뷔했다. 도지한은 드라마 '화랑', '백일의 낭군님', 영화 '이웃사람', '뷰티 인사이드', '타워' 등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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