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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용준형, 김민영, 채서진이 '심쿵툰' 단합대회를 떠난다.
이어 실내에서 포착된 임현우와 오고운(채서진 분)의 심쿵 장면 역시 궁금증을 높인다. 선반에 놓인 상자가 떨어지기 직전, 한 팔로 그녀의 뒤에서 막아주고 있는 그의 모습이 묘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것.
그동안 임현우는 이슬비가 강예나(길은혜 분)에게 팩트 폭격을 듣고 있을 때, 오고운으로 변신한 후 건달들과 시비가 붙었을 때 등 곤란한 상황에서 마치 흑기사처럼 나타나 지켜준 바 있다. 오늘(22일) 방송을 통해 그녀의 사소한 일상에 점점 그가 스며들고 있음을 또 한 번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의 달콤 미묘한 단합대회 현장은 오늘(22일) 저녁 7시 40분, 채널A 주말특별기획 '커피야, 부탁해' 8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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