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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코요태의 멤버이자 사진작가인 빽가가 친동생의 짝을 찾기 위해 MBN '내 친구 소개팅'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에 박명수는 "부모님들이 미래 걱정을 많이 하실 것 같다. '너는 결혼 안 하냐' 이런 말씀 안 하시냐"라고 묻자 "부모님께 결혼 계획이 아직 없다고 말씀드렸더니 동생이라도 결혼하길 원하신다"며 동생을 의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동생은 얼굴이 작고 귀염상이며 이태원에서 요식업을 하고 있다"며 소개했고, 홍진경은 "동생을 본 적이 있는데 일에 대한 열정이 가득해서 감동받은 적 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폭풍 입담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했고 MC들도 깜짝 놀란 의문의 행동을 보여 한바탕 웃음을 짓게 했다.
MBN '내 친구 소개팅'은 스타가 일반인 친구의 소개팅을 위해 '사랑의 큐피드'가 되어 만남을 주선하는 커플 매칭 예능 프로그램으로, 23일(일) 저녁 8시 20분에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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