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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에서 '채동윤'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차선우의 카리스마 화보를 공개했다.
'나쁜형사'에서 차선우가 맡은 채동윤 캐릭터는 원작 '루터'에 존재하는 캐릭터다. 캐릭터를 설정하는데 부담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그는 "원작을 보고 갔는데 감독님께서 채동윤만의 설정을 잡아주셨다. 원작의 저스틴 리플리는 루터와 사건 해결을 위한 조력자로만 부딪히는데, 동윤이는 우태석 형사를 만나 가치관이 바뀌고 성장한다."라며 채동윤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
과거 인터뷰에서 학창 시절 연극영화과를 준비했을 만큼 연기에 대한 꿈이 꾸준했음을 드러낸 그는 "학창시절 연극 동아리 활동을 하며 영화 속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고민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할지 연구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순간이 어렵지만 지금도 꾸준히 즐겁다."라며 연기를 향한 열정과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차선우의 이름으로 앞으로 어떤 필모그래피를 쌓아갈지 기대를 모으는 그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