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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남자친구' 김혜은 오빠의 죽음에 얽힌 3인방이 한자리에 모였다.
7회 방송에서는 그동안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선주 오빠의 죽음에 관한 비하인드와 선주, 종현, 명식의 연결고리가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방송사 앵커였던 종현은 선주 오빠의 죽음을 계기로 국민 앵커라는 명성은 물론 정치 입성까지 하게 되었고, 기자였던 남식은 기자직을 그만두고 잠적하게 되었던 것. 특히 종현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쳤던 선주와 명식이 종현의 딸인 수현의 곁을 지키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tvN '남자친구'는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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