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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서울메이트2' 외국인 메이트들이 홍수현과 장서희가 만든 김밥을 시식했다.
홍수현과 두 메이트들은 어색하며서도 설레는 분위기로 첫 인사와 미리 준비한 선물을 주고받았다.
이어 홍수현은 두 메이트들에게 집 구조를 친절하게 설명한 뒤, 미리 장서희와 만들어놨던 김밥을 주었다. 앞서 홍수현은 장서희와 함께 메이트들을 위한 환영 만찬으로 김밥을 준비했던 바.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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