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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전역 후 돌아온 광희의 두번째 예능은 '모두의 주방'이었다.
강호동은 '모두의 주방'을 통해 소탈한 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 여기에 수 년간 요리프로그램의 MC를 도맡았던 광희까지 합류하며 시청자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 발판이 됐다는 설명이다. 게다가 강호동과 광희는 이미 SBS '스타킹'으로 환상의 호흡을 맞췄던 바. 광희의 '강라인' 복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호동과 광희의 '요리 케미'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모두의 주방'은 연말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먼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12월 29일 오후 7시 40분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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