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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한밤중 고독한 미식가로 변신한다. 그녀는 고대하던 야식의 등장에 감격하며 입을 틀어막는 것은 물론 눈물까지 보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촬영이 끝난 이영자가 매니저를 먼저 퇴근시킨 후 나 홀로 야식 타임을 즐겼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머리를 틀어 묶고 본격적으로 즐길 준비를 마친 이영자는 주문한 야식 3대장의 등장에 격하게 감격했다는 후문이어서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이영자는 표지 촬영을 위해 필사적으로 배고픔을 참았던 지난 시간이 떠오르는 듯 "눈물이 나려 그래"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고.
이영자를 울컥하게 만든 한밤중 야식 타임은 오늘(15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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