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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류승수가 인생 첫 '간식차'를 선물 받았다.
드라마 촬영을 끝낸 류승수는 윤혜원이 서있는 푸드트럭을 발견하자마자 놀라움과 감동어린 표정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류승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 이름으로 받은 간식차"라고 말해 지켜보는 출연자들로 하여금 "류승수씨가 장가를 잘 갔어!", "류승수 처복이 있네~"라는 감탄을 들었다는 후문.
한편, 아내의 서프라이즈 내조에 감동한 류승수는 "대체 (강원도엔) 몇 시에 왔어?", "홀몸도 아니면서..."라며 애정 담긴 걱정과 함께 꼭두새벽부터 수고한 아내를 대신해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본인의 간식차 위에 올라가 스태프들에게 간식을 나눠주었다. 과연 류승수의 배우인생 '첫 간식차'는 어떠한 모습이었을지, 감동의 현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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