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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과감히 상의를 탈의한 채 '괴력의 떡방아질'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김지석이 호기롭게 '생애 첫 떡방아질'에 도전한 사연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공개된 스틸에는 김지석-예수정(깡순 할머니)이 찰떡처럼 쫄깃한 떡방아질 배틀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커다란 절굿공이를 들고 호기롭게 생애 첫 떡방아질에 나선 김지석은 괴력의 떡방아질로 상남자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 마치 알토란 복근에서 샘솟는 에너지를 자랑하는 듯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김지석의 거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수정은 그런 김지석의 모습을 화들짝 놀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살아생전 본 적 없는 복근에 집중한 듯 입술을 삐죽 내민 채 두 눈을 토끼처럼 동그랗게 뜨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이에 두 사람이 떡방아질 배틀을 벌이게 된 이유와 김지석이 상의 탈의까지 한 채 괴력의 떡방아질에 왜 나서게 됐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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