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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한은정이 한다감으로 활동명을 변경한다.
또 "쉬운 결정이 아니었기에 한은정도 많이 고민하고 결정했다. 한은정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배우 한다감으로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 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1980년 생인 한은정은 패션 모델로 활동하다 1999년 MBC '사랑을 위하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명랑소녀 성공기' '서울 1945' '구미호 여우누이뎐'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최근에는 SBS '리턴'에 염미정 역으로 출연, 특별출연이었음에도 임팩트 있는 연기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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