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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사유리가 이상민, 김종국과 이름점 궁합을 맞춰봤다.
사유리는 김종국에게 "홍진영이 이 집에 왔느냐" "홍진영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며 물었고, 김종국은 "그냥 친한 사이다. 홍진영이 성격이 워낙 밝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잘 한다"고 말했다.
이상민이 친구를 소개해주라고 하자 사유리는 "밝은 여자가 좋으냐, 차분한 여자가 좋으냐"고 물었다. 김종국이 "밝은 여자"라고 답하자 "그럼 나다. 우리 삼각관계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덧셈 계산까지 틀려 24%로 말한 사유리는 이상민과의 궁합에 대해 "이미 결혼 전에 이혼"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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