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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권유리(소녀시대 유리)의 코믹 변신이 통했다.
특히 서툴지만 초긍정 마인드를 갖고 있는 신입사원 캐릭터를 권유리 만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표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노래, 춤, 성대모사 등을 활용한 매회 진화하는 맛 표현은 다음 회를 더욱 기대하게 하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권유리는 지난 12월 3일 넷플릭스에서 전편 공개된 '마음의 소리 리부트 2'에서 초보 엄마로 돌아온 '애봉' 역을 맡아,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로 현실 육아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는 것은 물론 작품에 내재되어 있는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며 웃음 폭탄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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