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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대박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고 있는 배우 오나라가 JTBC 최고 화제작 'SKY 캐슬'에서 정열적이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의 '패리스힐튼형 엄마' 진진희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갱신해 나가고 있다.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볼 수 있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유현미 작가와 조현탁 감독,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이 상승하는 배우 염정아, 이태란, 윤세아, 오나라, 정준호, 최원영, 김병철, 조재윤이 믿고 보는 JTBC 블랙코미디와 만나 주목 받았던 작품이다.
특히, '진진희' 역을 맡은 오나라는 정열적이면서도 러블리한 쇼퍼홀릭 캐릭터로 빌딩부자 아버지 아래서 금지옥엽으로 자란 인물이자 한서진(염정아 분)을 롤 모델로 삼고,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카피하고 스캔하기 바쁜 캐릭터로 톡톡 튀는 매력이 일품인 인물이다.
한편, 배우 오나라는 연기하는 작품, 캐릭터마다 자신만의 다양한 매력을 더해 완벽하게 소화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활력과 보는 재미를 더해주며 작품에서 없어서는 안 될 배우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높은 시청률과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대박 작품, 높은 화제성으로 대중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는 작품에는 항상 배우 오나라가 있다고 할 정도로 작품 속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는 배우이기도 하다.
이렇듯, 연기력과 넘치는 매력까지 완벽한 배우 오나라가 '진진희'로 활약하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은 매주 금,토 밤 11시 JTBC에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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