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현승 기상캐스터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이현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하나에서 둘, 둘에서 셋이 되는 기적. 우리는 가족"이라는 설렘과 함께 "아가를 기다리면서. 설레고 떨려요. 복덩아 건강하게 만나자"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드레스를 입은 이현승이 조심스럽게 배를 감싸안고 있는가 하면, 남편 현상과 태어날 아기옷을 보며 미소짓고 있다.
한편 MBC 기상캐스터 이현승은 트로트 가수 현상과 지난 8월 결혼,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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