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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최리가 황금촬영상 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최리는 "수정이라는 인물을 꼭 하고 싶었는데 연기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기회를 주신 '그것만이 내 세상'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늘 도움 주시는 UL엔터테인먼트 식구들, 힘이 돼 주는 가족 분들 감사하다. 뜻 깊은 상 주신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부끄럽지 않은 배우가 되겠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으로 최리는 제53회 대종상영화제 뉴라이징상, 제11회 아시아모델시상식 모델특별상 뉴스타 연기자상에 이어 세 번째 수상 쾌거다.
한편 이날 제38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는 최리를 비롯해 2018년 한 해 동안 영화계에서 빛나는 활약을 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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