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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대세 개그우먼 김민경이 금요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민경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사장님~'을 외치며 야무진 먹성을 뽐내 안방극장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음식을 입안 가득 넣으며 세상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미소를 짓는 그녀의 모습은 음식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엿보여 보는 것만으로도 해피바이러스를 선사한다.
더불어 최근 '딱밤여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김민경은 남성 멤버들마저도 공포에 떨게 할 만큼 강력한 위력을 자랑해 남다른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 번만 먹을 수 있는 벌칙인 '한 입만'에서 역시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불도저 같은 면모까지 보이고 있다.
한편,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미(味)친 매력의 소유자 김민경은 오늘(7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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