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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수미네 반찬' 배추 2000포기 김장에 도전했다.
김수미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이른 새벽부터 배를 타고 전남 신안군의 한옥 건물에 도착했다. 스튜디오가 아닌 이곳 야외에서 김장을 담그기로 한 것. 현장에는 김장 김치 식재료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었다.
김수미는 "배추김치 2,000포기, 깍두기 무 100개, 총각김치 20단, 동치미 무 50개를 담그겠다"고 밝히며 거대한 스케일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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