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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주짓수에 도전했다.
또한 정세운은 '차분한 집돌이' 이미지와는 달리 "운동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평소 배워보고 싶었던 주짓수에 도전했다. 정세운은 주짓수 도장에 도착하기 전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스도쿠책을 펼쳤지만 이내 "안 돼. 스도쿠에 전혀 집중할 수가 없어"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막상 주짓수 수업이 시작되자 기본 동작들을 한 번에 따라 하며 놀라운 운동신경을 뽐냈다. 그러나 마음이 약해 공격 기술은 걸지 못하고 울상을 짓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양한 취미 생활로 가득한 '반전 매력' 정세운의 일상은 4일(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4 '어썸피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썸피드'는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