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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대한외국인'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출연해 우승을 노린다.
이후 팀 내 에이스로 본격 퀴즈대결에 들어간 홍진호는 문제를 듣자마자 "이걸 어떻게 해요"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가하면, 외국인 출연자 모에카에게 "제 스타일이에요"라며 돌발 고백을 하기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홍진호의 깜짝 고백을 들은 모에카의 대답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8회 방송에서는 한국인 팀의 에이스 홍진호 외에도, 천의 얼굴을 가진 개그우먼 이세영과 데뷔 11년차 실력파 래퍼 슬리피가 합류해 한국인 팀의 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과연 '지니어스' 홍진호가 '2의 저주'를 깨고 우승할 수 있을지 12월 5일(수)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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