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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주우재가 사연 속 남자를 연기하다 포기했다?!
이어 주우재는 휴대폰에 예민한 남자친구 사연을 읽으며 물오른 연기력도 보여줄 예정이다. 휴대폰에 집착하는 여자친구에게 화난 부분에선 단전에서부터 화를 끌어올리고, 잘못이 있을 때 오히려 당당하게 나오는 얄미운 연기를 찰떡같이 소화해 사연에 몰입도를 높인다.
하지만 사연 속 남자친구에 이입해 대사를 읽던 그가 연기를 포기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목적성이 다분하다"며 남자친구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단호한 발언을 한다고. 그의 연기를 중단하게 만든 사연의 정체가 밝혀질 내일(4일)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반가운 주우재의 깔끔한 참견은 내일(4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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