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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세계적인 액션 배우 성룡이 어두운 과거를 고백했다.
이후 아버지의 강권으로 어린 나이에 기숙학교에 들어가 무술을 배운 후 스턴트맨을 하다가 배우가 됐다는 성룡은 유명해지고 나서는 돈을 주로 술과 도박, 성매매 등에 썼다고 밝혔다.
또 성룡은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하루에 2차례 사고를 낸 적이 있다며 음주 운전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고, 폭력적인 아빠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성룡은 자서전을 통해 외도 사실은 털어놓으면서도 최근 12세 연상의 동성 연인과 결혼한 사생 딸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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