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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박 2일' 이용진이 '아기새' 김준호-차태현을 우쭈쭈해주는 '어미새'로 깜짝 변신한다.
이날 '1박 2일' 여섯 멤버들과 이용진은 이 닦기에서 머리 감기까지 릴레이 아침 미션에 도전할 예정. 특히 멤버들의 뽀샤시한 변신을 위해 샴푸-린스-비누 등 제작진이 특별히 마련한 '꽃단장 키트'까지 완벽하게 준비,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 가운데 차태현은 미션 시작과 동시에 "용진아 나 생전 처음이야"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자신의 첫 경험을 깜짝 고백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또한 김준호는 "저는 코 흥해주세요. 코 흥"이라며 영혼까지 끌어올린 '얍쓰표 애교'를 무한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이들의 단체 미션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어미새'로 분한 여섯 멤버들과 이용진의 꽃단장 활약은 오늘(2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매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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