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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탐나는 크루즈(기획 이근찬/연출 반재명/제작 하이씨씨)'가 극과 극 크루즈 생활기를 공개한다.
혁과 레이첼이 짠내 나는 '크루' 체험을 하는 동안, 이성재, 장동민, 김지훈, 솔비, 윤소희, 박재정은 다채로운 크루즈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겨 보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이날은 하루종일 지중해 위를 항해하는 일명 'SEA DAY'로 라인 댄스, 예술품 경매, 승객들과 함께 하는 각종 게임은 물론, 이국적인 분위기의 선상 파티가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할 전망. 뿐만 아니라 8명 출연진들의 각양각색의 개성과 어느덧 친밀해진 이들의 화기애애한 케미가 토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바다 위에서의 유쾌한 하루가 지나고 기항지 '지브롤터'에 도착한 멤버들은 여행을 시작하기에 앞서 예외자를 뽑기 위한 게임을 시작한다. "절대 질 수 없다"는 모두의 각오 속 눈물겨운 게임이 진행되는 가운데, 과연 스페인 속 영국령 '지브롤터'에 발을 내딛지도 못하게 될 비운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즐기는 자들은 어떤 여행기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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