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 매력만점 배우 5인의 본방독려 인증샷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채널A 새 주말특별기획 '커피야, 부탁해'(극본 서보라, 이아연/연출 박수철/제작 비엠컬쳐스, 콘텐츠풀)는 마법의 커피를 마신 뒤 미녀가 되어 짝사랑을 이루려는 평범한 웹툰 보조 작가와 사랑 따윈 믿지 않는 훈남 웹툰 작가의 아슬아슬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로 용준형(임현우 역), 김민영(이슬비 역), 채서진(오고운 역), 이태리(문정원 역), 길은혜(강예나 역) 등 또래 배우들의 톡톡 튀는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오늘(1일) 드디어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드라마를 이끌 다섯 배우들은 '12월 1일', '본방사수', '커피야, 부탁해', '토요일 저녁 7시 40분', '대망의 첫 방송' 이라는 문구를 들고 다 함께 오늘 저녁 본방 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활짝 웃는 이들의 밝은 미소, 각자의 개성을 담은 손 하트와 포즈가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드라마를 향한 이들의 애정 역시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또 용준형은 "사전 제작이라 한창 더울 때 찍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방영이 된다니 뭔가 믿기지 않고 조금 떨린다. 소재도 신선하고 로맨틱 코미디인 만큼 편하게 다들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방송을 앞둔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김민영은 "슬비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제대로 표현이 됐을지,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이 될지 떨리고 또 떨린다"라고, 채서진은 "기대도 되고 설레는데 한편으론 걱정도 많이 된다. 대본이 재밌어서 같이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애정 담은 소감으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공 상승 시키고 있다.
또한 오늘(1일) 첫 방송은 1, 2회를 연속으로 방송, 이후 밤 10시부터는 '커피야, 부탁해 메이킹 스페셜'을 만날 수 있다. 특별히 1회는 채널A YouTube에서 프리미어(최초 공개) 방식으로 시청 가능하며 공식 SNS를 통해 '본방사수 인증샷'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에 본 방송의 달콤한 여운을 이어가며 토요일 밤을 짙은 커피향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남북교류 특별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