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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KY 캐슬'이 방송 3회만에 5% 돌파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시청률 상승세의 주역에는 3년만에 복귀한 배우 이태란이 있다.
독서토론이 존폐위기에 놓일 정도로 극과 극의 입장 차를 보였던 염정아,이태란. 머리 끝까지 분노한 염정아는 반말하며 "이게 어디서, 아갈머릴 확 찢어버릴라"라고 했고.이를 듣고 이태란은 어릴 적 친구 곽미향임을 확신하며 "너 맞구나!"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4회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3년 만에 성공적인 복귀를 알린 이태란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SKY 캐슬내에 새로운 인물로 출연, 과연 그녀가 캐슬내에서 끼칠 영향들이 앞으로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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