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커피야 부탁해' 용준형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채널A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커피야 부탁해 (연출 박수철/ 극본 서보라, 이아연)'에서 유명 웹툰 작가 임현우 역을 맡은 용준형이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과 함께 본방사수 메시지를 남겼다.
용준형은 "오랜만에 드라마로 시청자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떨리는데요, 현장에 계신 많은 배우분들과 스텝들과 한 계절을 고스란히 함께 보내며 즐겁게 촬영한 만큼 모두 애정 어린 눈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저녁 첫 방송되는 '커피야 부탁해' 많은 관심과 본방 사수! 부탁드립니다."라며 전했다.
용준형이 분한 임현우는 유명 웹툰 작가. 웹툰 세상에서는 연애 고수, 현실에서는 연애 하수, 뛰어난 그림 실력만큼이나 큰 키에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이끌고, 일에 있어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하지만 평소에는 까칠한 츤데레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커피야 부탁해'를 통해 TvN '몬스터' 이후 약 5년 만에 배우로 돌아온 용준형이 어떠한 활약을 펼쳐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커피야 부탁해'는 마법의 커피를 마신 뒤 미녀가 되어 짝사랑을 이루려는 평범한 웹툰 보조 작가와 사랑 따윈 믿지 않는 훈남 웹툰 작가의 아슬아슬하고 유쾌한 로맨스를 담아냈다. 오늘 1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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