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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샤이니 키가 '컬투쇼' 스페셜 DJ로 나섰다.
또 한 청취자는 키의 비주얼에 대해 '하얀 강시 인형'같다고 문자를 보내왔다. 김태균 역시 키의 하얀 피부를 보고 감탄했다. 키는 "내가 생각해도 내 피부가 도가 지나칠 정도로 하얗다. 어렸을 때부터 하?R다. 뭘 해도 안 탄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태균은 "나도 피부가 하얗다. 그런데 피부가 결국 나이에 졌다"며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최근 첫 솔로 정규 앨범 'FACE(페이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센 척 안 해'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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