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소이현이 우아한 고혹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운명과 분노' 차수현으로 변신한 모습. 강렬한 레드 립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에 블랙 드레스와 레드 원피스를 입고서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소이현은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와 실버 롱 드롭 귀걸이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소이현의 우아한 미소와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아나운서 차수현 역할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출산 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성공적으로 방송 활동을 재개한 소이현. 이번에는 드라마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소이현이 출연하는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운명과 분노'는 주상욱, 이민정, 이기우 등이 출연하며, 12월 1일 토요일 밤 9시 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