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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시간이 멈추는 그때' 출연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이 대방출 됐다.
특히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현장 속 출연 배우들의 각양각색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끄는데, 작품에서 시간능력자 문준우 역할로 캐릭터의 신비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김현중은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연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가 하면 더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촬영 중간 중간 모니터를 하는 주석태와 임하룡의 모습은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극중 신의 사자 명운 역으로 매회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인교진은 현장에서 캐릭터에 집중한 모습으로 작품 속 그의 완벽한 연기 비결을 알 수 있게 하며, 안지현 또한 작품 속 여주인공인 '김선아'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모습으로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배우 김현중과 안지현, 인교진을 비롯해 주석태, 임하룡이 출연하는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내일(28일) 밤 11시, KBS W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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