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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가 열애 중이다.
이날 이보미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완과 결혼 전제 열애 중임을 밝히기도 했다.
이보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12월 양가 상견례를 앞두고 있다"면서 이완에 대해 "든든하고 자상한 남자다. 서로 응원하고 아껴주며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골퍼 이보미는 2007년 KLPGA에 데뷔했으며, 2010년 KLPGA 투어에서 다승왕, 상금왕, 최저 타수상 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2011년부터 일본에서 활동, 지난해에는 JLPGA 상금왕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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