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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이정현과 감스트가 극과 극 '군대리아' 먹방 만렙 배틀을 펼친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작렬하는 막상막하의 '군대리아' 비주얼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조용히 강한 이정현과 떠들썩 트렌드 세터 감스트의 먹방 배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정현이 조용하지만 강한 포스로 '군대리아' 먹방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햄과 치즈를 두 장씩 얹어 'BIG 군대리아'로 감스트의 기선을 제압했다고. 무엇보다 'BIG 군대리아'를 즐긴 이정현은 조용히 식판째 들고 흡입하는 등 그간 식사 시간에서 보지 못했던 열정(?)을 분출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감스트가 날카로운 눈빛으로 '군대리아'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홍석은 범상치 않은 감스트의 눈빛에 "벌써 전문가 느낌이 납니다!"라며 그의 먹방을 기대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이정현과 감스트가 '군대리아' 만렙 포스를 뿜어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신만의 '군대리아'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라며 "스타일은 다르지만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흐르는 두 사람의 '군대리아' 먹방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