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팔아야 귀국' 제아가 민낯 투혼을 펼쳤다.
25일 일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팔아야 귀국' 에서는 지난 대결에서 각 라운드 제품을 모두 완판해 무승부를 기록한 '지팀'과 '특팀'이 다시 한번 말레이시아와 태국을 찾아 재대결에 도전한다.
재대결의 첫 승부를 가릴 1라운드 제품은 말레이시아 '지팀'은 '폼 클렌징과 필링팩', 태국의 '특팀'은 '래시가드'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와 태국 두 나라에서 이 상품 모두가 생소한 제품인지라 양팀 모두 난관에 봉착한다. 이에 양 팀 모두 각 제품의 장점을 극대화해 홍보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시연까지 하며 열의를 불태운다.
먼저, '특팀'은 보풀이 잘 일지 않는 '래시가드'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한국에서 챙겨간 비장의 무기 '때밀이타월'을 활용해 '래시가드' 를 마구 문지르는 퍼포먼스까지 보여준다.
한편, '지팀'의 제아는 성종이 제아 얼굴 반쪽에 막무가내로 립스틱을 칠하며 굴욕 아닌 굴욕을 선사했지만 '폼 클렌징' 홍보를 위해 과감히 민낮까지 공개하는 투혼을 발휘한다.
그럼에도 콜 수가 오르지 않자 양세찬은 코미디 프로그램에서도 하지 않았던 신개념 분장 쇼를 직접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첫 1승을 거두기 위한 양팀의 좌충우돌 재치 있는 모습은 25일 일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팔아야 귀국'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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