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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300' 오윤아부터 NCT 루카스까지 총 20人 도전자 대규모 출격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11-23 07:4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진짜사나이300'에 오늘(23일) 두 곳의 총 20인의 도전자 완전체가 대규모로 출격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전사로 가기 전 특수전학교에서 훈련을 받는 오지호, 오윤아, 감스트, 주이 등 10인의 독전사와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본격 300워리어 전쟁에 참여하는 박재민, 라비, 우주소녀 은서 등 10인의 백골 도전자들이 모두 공개되는 것.

특히 이들은 각각 고공 강하와 사격 훈련을 통해 땀과 눈물을 흘리며 시청자들을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 예정이어서 기대와 관심을 모은다.

오늘(23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에서는 특전사에 도전한 '독전사' 10인의 특수전학교 마지막 이야기와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10인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진짜사나이300'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그려왔다. 지난 7월 경북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에서 첫 도전을 시작한 이후 현재 특수전학교를 거치는 특전사 도전자 오지호, 이정현, 오윤아, 김재화, 안현수, 매튜 다우마, 홍석, 감스트, 산다라박, 주이 10인의 모습을 담아왔다.

이번엔 백골부대로 간 박재민, 김재우, 빅스 라비, 몬스타엑스 셔누, NCT 루카스, 최윤영, 나르샤, 김희정, 베리굿 조현, 우주소녀 은서 10인이 '300워리어'에 도전하는 모습까지 공개돼 '명예 300워리어 전투원'이 되기 위한 평가 과정과 최종 테스트 등에 도전하는 도전자 20인의 모든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기존 독전사 10인이 고공 강하 훈련을 받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백골부대 신병교육대로 향한 도전자 10인이 공포의 사격 훈련을 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숨죽이게 만들 예정. '진짜사나이300'의 이번 시즌 모든 도전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각각 특수전학교와 백골부대에서 도전을 하는 20인은 각각의 훈련 과정을 통해 '300워리어'에 가까워지는 이들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훈련을 거쳐 최종 명예 '300워리어'의 영예를 안을 도전자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오늘(23일) 방송에서 특전사에 도전하는 10인과 백골부대로 간 10인 총 20인의 도전자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쉽지 않은 도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이들의 모습을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최정예 육군 '300워리어'를 향한 두 번째 무대 특전사에 도전하는 오지호, 이정현, 오윤아, 김재화, 안현수, 매튜 다우마, 홍석, 감스트, 산다라박, 주이 '독전사' 10인과 '백골부대'에서 '300워리어'에 도전하는 박재민, 김재우, 라비, 셔누, 루카스, 최윤영, 나르샤, 김희정, 조현, 은서의 '진짜사나이300'은 오늘(23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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