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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신현수가 '열두밤'을 통해 느낀 청춘이란 무엇일까?
이같이 '열두밤' 속에서 리얼하게 그려지고 있는 청춘의 모습들은 젊은 세대에게는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성세대에게는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신현수는 "'청춘이란 무엇이다'라고 정의 내리기는 힘들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청춘은 '오늘'인 것 같다"고 '열두밤'을 촬영하면서 느낀 청춘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열두밤'은 시청자뿐만 아니라 직접 연기하는 배우들에게도 청춘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되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전하고 있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OST 역시 눈과 귀를 호강시키며 올겨울, 가슴을 촉촉하게 적시는 진정한 감성 드라마로 호평 받고 있다.
한편,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은 내일(2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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