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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탑매니지먼트'가 파트2 공개를 기념해 꿀케미 폭발하는 훈훈한 비하인드컷을 대방출했다.
무엇보다 '탑매니지먼트'를 가장 특별하게 만드는 힘은 청춘스타들의 퍼펙트한 시너지에 있다.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서은수, 안효섭, 차은우, 정유안, 방재민의 만남은 역시 기대 이상이었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최고의 꿀잼포인트라며 입을 모았던 대세 배우 5인방은 파트2에서도 극강의 케미를 선사하며 극을 이끌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속에서는 물론 카메라가 꺼진 동안에도 꿀케미를 자랑하는 다섯 청춘스타의 모습으로 설렘을 안긴다. 씩씩한 열혈 매니저 은성의 모습 그대로 어디서든 환하게 웃고 있는 서은수가 눈길을 끈다. 서은수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에 극 중 은성이 지닌 긍정적인 매력까지 묻어나는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든다. 몽골에서 온 음악천재에서 '소울'의 네 번째 멤버로 거듭난 수용 역의 안효섭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해피 스마일'를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내는가 하면, '소울'의 에이스이자 비주얼센터 연우로 분한 차은우와 완벽한 비주얼 케미를 뽐내는 투샷은 파트2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에 궁금증을 높인다.
'탑매니지먼트' 제작진은 "호평 받는 완벽한 시너지의 비결은 화기애애한 촬영장과 설명이 필요 없는 청춘 배우들의 꿀케미에 있다. 한 여름에 진행된 촬영에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서로를 다독이던 촬영 현장이었다"며 "'소울'과 은성의 미래가 펼쳐질 파트2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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