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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B1A4 산들이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를 통해 산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처음으로 1인 2역 연기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새로운 도전이라는 것은 언제나 설레는 일인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번 작품을 하면서 선배님들, 형, 누나, 동생들을 만나 후회 없는 공연을 할 수 이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늘 즐겁게 항상 발전하는 산들이 되겠습니다. 뮤지컬 배우 산들의 모습, 그리고 B1A4 산들의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산들은 2012년 '형제는 용감했다'를 시작으로 2013년 한일합작 뮤지컬 '첫 번째 남자', 2014년 '올슉업', 2015년 '신데렐라', 2016년 '삼총사', 2017년 '서른즈음에' 등 뮤지컬 작품에 꾸준히 출연해오며 소년같이 풋풋한 비주얼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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