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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신규 가족 예능 '싱글 황혼의 청춘 찾기-아모르파티'(이하 '아모르파티')가 12월 초 첫 방송을 앞두고 최초로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배우 이청아, 작가 허지웅, 안무가 배윤정 부모님들이 젊은 시절 사진과 함께, "아직 이팔청춘이라고 하고 싶다", "쓸쓸하다" 등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부모님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통해 화려한 연예인 자녀들의 뒤에서 그들을 키워낸 부모님에게도 지나간 청춘에 대한 그리움과 열정이 숨어 있었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
잃어버린 젊음을 되찾기 위해 나선 부모님과 그동안 몰랐던 부모님의 모습을 알아가는 자녀들의 힐링 가족 예능 프로그램 tvN '아모르파티'는 12월 9일(일) 밤 10시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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