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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동남아 프린스 진주형과 세기말 셀럽 김종석이 '비디오스타'에 첫 출연했다.
한편 남희석 매니저로 시작해, 독특한 목소리로 주목받았던 세기말 히트 셀럽 김종석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전성기 시절의 김종석은 출연료를 모두 현금으로 받았던 시절을 이야기했는데, 그 돈의 액수가 침대에 깔고 잘 수 있을 만큼 많아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그렇게 큰돈을 처음 받았던 김종석은 궁금한 마음에 자신의 침대에 그 돈을 모두 깔아 현금 침대 위에서 자본 경험을 이야기했다. 어마어마한 액수에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지만 김종석이 아침에 일어났을 때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고 밝혀 의아함을 자아냈다.
진주형이 밝히는 열애설의 진실과 김종석의 돈방석 이야기는 11월 20일(화) 오후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에서 속속히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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