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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2' 나인뮤지스 경리 출격 "연참으로 연애 공부하기 좋아"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11-19 10:04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팔방미인 나인뮤지스 경리가 거침없는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든다.

내일(20일) 방송을 앞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 14회에 나인뮤지스 경리가 시즌2의 첫 게스트로 참여, 참견러들과 함께 속이 뻥 뚫리는 일침을 날린다.

참견러 김숙의 SNS에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고 댓글을 남기며 이미 프로그램에 애정을 보였던 경리는 "본방사수는 못했지만 다시 보기로 모든 회차를 봤다. 연애 공부하기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최근에 본 에피소드를 줄줄이 말해 참견러들을 놀라게 한다.

이어 경리의 사랑을 부르는 애교에 참견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진다고. "경리에게 넘어갔어"라며 감탄한 한혜진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냐"며 엄지를 치켜세운 곽정은까지 '연애의 참견 시즌 2'를 쥐락펴락하는 센 언니들의 마음마저 녹였다고 해 그녀의 애교가 더욱 기다려진다.

뿐만 아니라 경리는 사연에 폭풍 이입, 놀라운 공감 능력을 발휘하며 프로 참견러들 못지않은 사이다 발언으로 속을 시원하게 긁어줄 예정이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기념일만 되면 스트레스받는 여성의 사연과 자신과 정반대의 삶을 사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여성의 사연을 소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는 참견이 찾아온다.

상큼한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사로잡은 경리의 빈틈없는 참견은 내일(20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에서 만나볼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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