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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엑소·트와이스·구구단 컴백…녹화중계, 1위 발표無[종합]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11-17 16:37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음악중심' 엑소, 트와이스, 구구단, 케이윌이 컴백했다.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은 1위 후보 발표 없이 진행됐다. 지난 10일 방송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로 한 주 결방한 가운데 당시 녹화했던 영상이 대신 전파를 탔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키, 엑소, 트와이스, 케이윌, 구구단, 몬스타엑스, 아이즈원, 스트레이키즈, MXM, 위키미키, 골든 차일드, 드림노트, 에이티즈가 출연했다.

엑소는 '템포'의 무대를 꾸몄다. 엑소는 칼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번 엑소의 타이틀곡 '템포(Tempo)'는 에너제틱한 베이스 라인과 리드미컬한 드럼, 엑소의 신선한 아카펠라가 잘 어우러진 힙합 댄스 장르의 곡. 사랑하는 그녀를 '멜로디'에 비유해 그녀와의 템포를 방해하지 말라는 매력적인 경고를 담은 노래다.

트와이스는 '예스 오어 예스'로 무대를 통해 9인 9색 매력을 발산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맞춰 상큼한 매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케이윌은 가을과 어울리는 발라드 곡 '그땐 그댄' 무대를 통해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몬스타엑스는 '슛 아웃(Shoot Out)' 무대를 통해 강렬한 보컬과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구구단의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세련미와 걸크러시가 장착된 '낫 댓 타입(Not that type)'의 무대도 이어졌다.

샤이니 키는 데뷔 10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왔다. 키는 솔로 데뷔곡 'Forever Yours'(포에버 유어스) 무대를 공개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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