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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음악중심' 엑소, 트와이스, 구구단, 케이윌이 컴백했다.
엑소는 '템포'의 무대를 꾸몄다. 엑소는 칼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번 엑소의 타이틀곡 '템포(Tempo)'는 에너제틱한 베이스 라인과 리드미컬한 드럼, 엑소의 신선한 아카펠라가 잘 어우러진 힙합 댄스 장르의 곡. 사랑하는 그녀를 '멜로디'에 비유해 그녀와의 템포를 방해하지 말라는 매력적인 경고를 담은 노래다.
케이윌은 가을과 어울리는 발라드 곡 '그땐 그댄' 무대를 통해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몬스타엑스는 '슛 아웃(Shoot Out)' 무대를 통해 강렬한 보컬과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구구단의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세련미와 걸크러시가 장착된 '낫 댓 타입(Not that type)'의 무대도 이어졌다.
샤이니 키는 데뷔 10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왔다. 키는 솔로 데뷔곡 'Forever Yours'(포에버 유어스) 무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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