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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의 '달기남매' 한혜진, 기안84가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낸다.
이어 한혜진, 기안84는 한혜진의 다리 길이를 생각하지 못한 낮은 오토바이를 타고 전통시장을 향한다. 사무실에서 사용할 슬리퍼를 사는 기안84 옆에서 사이즈와 실용성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한혜진의 훈훈한 누나미(美)와 아무렇지 않게 속옷을 사는 기안84가 보는 재미를 더 할 전망이다.
또 특별한 사람들에게 그림 평가를 받은 두 사람이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받고 열광(?)한다고 해 본방사수를 부르고 있다.
환장의 짝꿍 한혜진, 기안84의 현실남매 케미는 오늘(1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