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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수현이 미국, 프랑스에 이어 영국 런던 관객을 접수하며 전 세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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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레드카펫 위를 걸어가던 도중 쏟아지는 팬들의 함성에 답하기 위해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 직접 싸인을 선물하는 등 스윗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는 그녀의 다정한 미소는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매료시켰다.
출연진들과의 단체 포토월에서는 세계적인 할리우드 스타 주드 로와 조니 뎁 사이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 더욱 시선을 끌었다. 또 에디 레드메인, 캐서린 워터스턴, 앨리슨 수돌, 댄 포글러, 에즈라 밀러, 칼럼 터너, 조 크라비츠, 윌리엄 나달란과도 어깨를 나란히 해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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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파리를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에디 레드메인, 캐서린 워터스턴, 앨리슨 수돌, 댄 포글러, 에즈라 밀러, 주드 로, 조니 뎁, 칼럼 터너, 조 크라비츠, 수현, 카르멘 에조고, 제시카 윌리엄스 등이 가세했고 전편에 이어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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