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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최후 3인의 파이널 무대가 그려진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이 6주 연속 비드라마 1위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이번 시즌7은 지난 10주 간의 방영 기간 동안 추석 명절이 포함된 주차를 제외하고는 모두 비드라마 화제성 1위 자리를 지켰다.
4위는 제2의 송가락 사태가 탄생한 tvN '신서유기6'였다. 은지원이 경품으로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권을 뽑은 것에 '은지원 대박이야 송가락 이후 최고의 반전이네' 등 신기하다는 네티즌 댓글이 쏟아졌다.
5위는 MBC '언더 나인틴'으로, 참가한 연습생들의 실력과 매력이 부족했다는 의견이 다수 발생했다. 또한 지난주에 이어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공감 가지 않는다는 반응도 나타났다.
그 외 트와이스가 출연한 JTBC '아이돌룸'이 8위, MC들의 무례한 외모 평가가 논란이 된 MBC '나 혼자 산다'가 9위, 이영자 매니저의 반전 가창력과 이승윤 매니저의 외모가 화제 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10위였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1월 5일부터 11월 1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7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출연진 1,514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 등을 분석하여 지난 12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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