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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인 구달 박사와 함께 유인원 생존 보호에 나섰다.
디카프리오는 브래드 피트와 함께 2019년 개봉 예정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캐스팅됐다. 그는 배우 커리어 뿐 아니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재단'을 설립해 환경보호 운동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가 지금까지 재단을 통해 기부한 금액은 8,000만 달러(한화 약 905억원)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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