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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한류 배우' 이준기가 아시아 투어로 팬들을 만난다.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준기가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는 어떤 공연을 할지 팬들의 설렘 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작 '무법 변호사'마저 일본, 미국,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에 판매되면서 이준기의 꺼지지 않는 '한류파워'를 엿볼 수 있다. 이준기표 '쾌감액션'이 아시아 뿐 아니라 북미까지 이어지며 큰 반향을 일으키며 한국 드라마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는 평이다.
한편, 2018-19 이준기 아시아 투어 'DELIGHT' 서울 공연은 11월 16일 오후 8시에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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